• 신양섭지코지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약 300m, 폭 80m, 평균 수심 1m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해안은 반월형이며
    모래는 입자가 곱고 검다. 섭지코지라는 곶부리 안쪽에 있어 파도가 직접 바다로부터
    오지 않아 높이가 낮다. 바닥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수심이 얕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마을과 조금 떨어져 있어 조용하다. 적당히 부는 바람과, 물가에서
    20~30m까지 나가도 허리까지밖에 차지 않는 수심, 반월형 해안선 등으로 인해
    윈드서핑(wind surfing)에 적합해 윈드서핑 제주특별자치도 훈련장이 이곳에 있다."
  • 광치기해변(환해장성로)
    성산일출봉과 함께 일출 장면을 한 장의 사진에 담으려면 광치기해변으로 가야 한다.
    광치기해변은 성산일출봉의 민박마을 성산민박을 지나 조금 내려가다 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좌회전해서 길을 따라가면 된다. 지붕 낮은 횟집 앞에 나오는 바다가 수마포이고
    그다음에 광치기해변이 나온다. ‘광치기’라는 이름은 빛이 흠뻑 비친다는 데서 유래했다.
    이곳에 서면 성산일출봉도 한눈에 보이고 해 뜨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사실 광치기해변은
    제주올레길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올레길과 중복되지만 않는다면
    신양해변~신산리 해안길의 출발 지점은 신양해변이 아니라 광치기해변으로 잡아도 좋다.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1995년 7월 23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30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제주시청에서 관리한다.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 조성했으며,
    울창한 수림의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이다. 삼나무 외에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한다. 휴양림 가운데 자리잡은 절물오름은 해발 650m의
    기생화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말발굽형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분화구의
    전망대에 오르면 제주시와 한라산이 보인다. 휴양림에는 전망대, 등산로, 순환로, 산책로,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민속놀이시설 및,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교육자료관, 임간수련장 등의 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잔디광장 중앙에 금붕어가 헤엄치는
    연못이 있고, 제주시가 지정한 제1호 약수터가 있다. 주변에 용암동굴인 만장굴, 기생화산인
    산굼부리와 고수목마, 비자림, 몽도암관광휴양목장, 성판암 등의 관광지가 있다.
  • 함덕서우봉해변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14 km 떨어져 있다.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알맞으며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다. 본래 바다였던 곳이 바다가 얕아지면서 10~15 m의 패사층이
    넓게 이루어졌다. 동쪽에는 나지막하고 완만한 서우산(犀牛山:111 m)이 있고, 서쪽 신흥리(新興里)
    해변에는 연북정(戀北亭:지방유형문화재 8)이 위치한다. 주차장 ·휴게소 ·야영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제주시에서 시내버스가 수시로 왕래한다.
  • 성산일출봉
    높이 182m. 제주특별자치도 동쪽에 돌출한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다. 중기 홍적세 때 분출된 화산인
    성산봉은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분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다. 3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를
    이루며, 분화구 위는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이라고 한다. 129,774㎡의 넓은 분화구 안에는 풀밭이
    펼쳐져 커다란 원형 경기장을 방불케 한다. 이 풀밭은 예로부터 성산리 주민들의 연료 및 초가지붕을
    이는 띠의 채초지(採草地)와 방목지(放牧地)로 쓰여져 왔기 때문에 나무는 거의 없고 억새·띠 등의
    식물군락을 이루고 있다. 1976년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36호로 지정·보호하다가 일출봉을
    포함한 1㎞ 이내의 해역을 포함한 구역을 2000년 7월 18일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변경하여 관리하고 있다.
  • 사려니숲길
    "비자림로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봉개동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도로이며,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는 약 15km이며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이다.
    전형적인 온대성 산지대에 해당하는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울창한 자연림이 넓게 펼쳐져 있다.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이 숲길을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장과 심폐 기능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2009년 7월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이다."
  • 이중섭 거리
    "불 같은 예술혼을 사르다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화가 이중섭(1916∼1956)을
    기리기 위해 피난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건물 (5동) , 토지 (403㎡) , 초가건물복원 (50㎡)
    1996 년 3월 2일 창단 1997 년 9월 6일 이중섭거리 선포및 거주지 복원."
  • 천지연 폭포
    "길이 22m, 너비 12m(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m. 조면질(粗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膽八樹) 몇 그루는,
    이곳이 담팔수의 북한계지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희귀시되어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고,
    그 밖에도 가시딸기·송엽란(松葉蘭) 같은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보호되고 있다. 식물뿐만 아니라,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열대어의 북한계지가 또한 이곳이라는
    사실이 중요시되어 천지연폭포는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
  •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지표면에 흘러내리면서 식게되는데 이때 식는 과정에서
    규칙적인 균열이 생겨 형성된 것이다. 용암은 표면부터 식을 때 균열이 육각형 모양으로 형성되고
    점점 깊은 곳도 식어가면서 균열은 큰 기둥을 만들어낸다. 용암이 식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주상절리의 모양과 크기가 결정된다. 화산암(火山岩) 암맥이나 용암(熔岩), 용결응회암(熔結凝灰岩)
    등에서 생긴다. 절리(joint)는 암석의 틈새기나 파단면(破斷面)으로서, 암석의 틈새기나
    파단면을 따라가면서 일그러짐(변위)이 없거나 또는 거의 일그러짐이 인정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면(面)에 평행한 일그러짐이 있는 것을 단층(斷層)이라고 한다. 화강암이나 두꺼운
    괴상사암(塊狀砂岩) 등과 같은 균질의 암석의 경우에는 일그러짐을
    인정할 실마리가 없기 때문에 절리와 구별하기가 어렵다.
  • 서귀포항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항구로 항내수 면적 10만 9000m2이며 항만법상 1종항(種港)이다. 국토 최남단에
    위치하는 이 항구의 본래 기능은 어항(漁港)이나 외래객을 받아들이는 관광항으로서의 기능도 크다.
    문섬[蚊島] ·새섬[?島] 등이 천연의 방파제 구실을 하고 있다. 해안선에서 새섬까지 방파제 280m를
    돌출시키고 동쪽의 개방부는 동방파제 125m를 구축하여 항내 정온(靜穩)을 유지하고 있으며,
    외항개발에 따른 방파제가 500m 가량 축조되었다.
  • 법환 포구
    법환 포구는 ‘막숙(幕宿)’으로 너븐물 한켠 ‘썩은섬’ 안쪽에 들어서 있다. 한때 이 일대는
    군사적 요충지였고, ‘새포(塞浦)’라고 했다. 방호소와 연대가 자리잡기도 했다.
    막숙은 천연적인 양항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소장앞’과 ‘생이코지’가 주변을 감싸고 있어
    병선을 안전하게 댈 수 있었다. 『남사록(南?錄)』[1679~1680]은 법환포(法還浦)라고 하면서
    병선을 감출 수 있다고 하였다. 「제주삼현도(濟州三顯圖)」는 법한촌(法汗村) 앞에 법한포(法汗浦)가
    있다고 하였다. 2001년에 4월 11일에 제2종 어항에 지정되었으며, 2002년 어항 시설 계획을
    고시하였다. 또한 같은 해에 법환항 기본 계획 조사 및 실시 설계 용역을 하였다.